가난한 자의 자본주의 비판(우울씨의 일일, 함민복)
가난한 자의 자본주의 비판 - 「우울씨의 일일」, 함민복 1. 함민복 시인 함민복 시인은 1962년 충북에서 출생하였다. 서울예대 문창과를 졸업하여 1988년 예대 2학년에 《세계의 문학》에 「성선설」 등 5편을 발표했다. 김수영 문학상, 윤동주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다. 그는 우연히 놀러간 강화 마니산이 좋아서 인근 폐가에 정착하여 생활했다. 그래서 가난했으며, 시로 생계를 겨우 이어갔다고 한다. 그는 도시를 떠나 한적한 산골 마을에서 살아갔다. 2. 작품 4선 「우울씨의 일일(우울氏의 一日)」은 1990년에 출판된 함민복 시인의 첫번째 시집이다. 의사소통이 안되는 현실, 물질과 욕망에 떠밀리는 개인의 소외 문제를 다룬다. 1) 박수소리1 박수소리. 나는 박수소리에 등 떠밀려 조회단 앞에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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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3. 17:24
방안곰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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